
우리 교회 제2의 부흥 주역 다짐
금식기도와 헌신으로 성령의 역사 더욱 강력해질 것
'코로나 상황에서 기도의 불씨를 살리고 교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릴레이 금식기도 운동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지난 10월 국제신학연구원 교육연구소 20개 학교의 35명의 조장들과 교역자들이 자발적인 릴레이 금식기도를 시작했다. 이전까지 파더스드림, 순복음기도학교, 마더스드림 등 각 학교의 평신도리더들은 서로 만날 일이 없었다. 국신원에서는 평신도 리더들의 연합과 각 학교의 발전을 꿈꾸며 평신도 리더양성 프로그램인 '다시 성령, 다시 말씀'을 진행했고 이 프로그램에서 큰 은혜와 도전을 받은 조장들이 뜻을 모아 릴레이 금식기도를 시작했다.
기도의 불씨를 꺼트리지 말고 성령의 불길로 타오르게 연계해 나가야 한다는 이영훈 담임목사의 뜻에 따라 '교회와 담임목사님을 위한 3000 기도 용사' 발대식이 11월 28일 제2교육관 8층 월드비전홀에서 있었다.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에는 순복음기도학교에서 주일 2~4부 예배 때 중보기도회를 진행했으나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된 상황에서 이제 순복음기도학교 학생만이 아니라 모든 평신도 리더들이 함께 '기도, 감사, 순종'의 모토를 가지고 기도 운동을 이어가게 됐다.
순복음기도학교 회장 신현식 권사는 '3000 기도 용사와 300명의 리더 양성'은 순복음기도학교에서 5년 전부터 꿈꿔온 비전이었다'며 '기도하는 3000명의 용사들과 300명의 리더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부흥을 준비하기 원한다. 또한 이를 위해 주야로 수고하시는 담임목사님의 사역에 큰 능력과 역사하심이 있기를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3000 기도 용사는 교회와 담임목사를 위해 릴레이 금식하며 기도하기 위한 순수한 기도 모임이다. 기도 용사는 개인적 교제, 친목 모임, 사적인 활동을 일절하지 않고 오직 금식 기도로 교회를 부흥시키고 담임목사의 목회 사역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 교회 등록된 출석 성도여야 하며 물·성령 침례를 받은 자여야 하고 소속, 직분, 나이, 성별에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 본교 교역자의 추천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심사위원회의 별도 심사를 통과한 자여야 한다. 교회 부흥의 중심과 원동력이 될 기도 용사에게는 일련번호(1~3000번)가 부여되는데 현재 1600명의 성도가 접수했다. 지원서는 국제신학연구원 행정팀에서 교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