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와 사회' 주제로 신학 분과별 논문 발제와 토의
제23차 한국오순절신학회 학술발표회가 13일 한세대학교 신학관 5층 영산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학술발표회는 '교회와 사회(포스트코로나 시대 사회 변화 속 교회의 역할과 사명)'를 주제로 진행됐다.
발표회에 앞서 이영훈 담임목사를 강사로 개회예배가 진행됐다. 한국오순절신학회장 장광진 박사가 사회를 맡았고 총무 김형건 박사의 기도 후 이영훈 목사가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행 1:4~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세계 선교의 방향과 흐름에 대한 세계 석학들의 의견을 설명하고 "앞으로 21세기 신학은 생태계 구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다. 지금 21세기는 오순절 운동이 세계를 이끌어가고 있다"면서 "우리가 같이 모여서 의논하고 제안해 좋은 연구 결과들이 목회 현장 속에 접목되고 사회에 확산 되어서 세계 미래를 바꿔놓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분과별 논문 발제 및 토의에서는 △오순절신학/스티븐 랜드의 오순절 영성에 대한 고찰(발제 김장엽 박사, 논찬 김명희 박사, 좌장 김호성 박사) △역사신학/인종주의에 대한 윌리엄 시모어의 도전과 유산(발제 최재웅 박사, 논찬 조규형 박사, 좌장 김형건 박사) △구약신학/오순절적 구약주석의 가능성(발제 한사무엘 박사, 논찬 이동규 박사, 좌장 윤동녕 박사) △실천신학/코로나19 팬데믹 현상과 불안에 관한 연구(발제 이상현 박사, 논찬 박은정 박사, 좌장 김상백 박사) △신약신학/일곱 지도자(행 6:1~7):전도의 극대화를 위한 지도자인가? 다양화를 위한 지도자인가?(발제 유성경 박사, 논찬 이대주 박사, 좌장 이영호 박사) △조직신학/현대 신학의 지평에서 공공성의 방향성의 역할 논의에 관한 연구:'곁으로(in-between)' 신학을 중심으로(발제 한상민 박사, 논찬 장광진 박사, 좌장 신문철 박사)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