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북미총회는 7~9일까지 뉴욕연합순복음교회에서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북미총회장 김판호 목사는 ‘깨어 있으라’는 제목으로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며 깨어 기도하는 교회가 되자”고 설교했다.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 총 5개의 교회가 새롭게 가입 신고를 마쳤다.

또한 북미총회 복지재단(이사장 진유철 목사)은 생명, 상해보험 가입 대상을 사모들까지 확대해 총회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가입조건을 완화했다고 보고했다.

한편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북미지역의 선교사들과 성도들을 위해 방역 마스크 1만5000장과 덴탈마스크 3만4000장을 후원했다. 또한 성탄절을 맞아 북미지역 선교사들을 격려하고자 새로 출간된 『감사 QT 365』 200권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