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잠 18:12 ◎ 찬송 : 212장(통 347장)
겸손과 교만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태도에서 결정됩니다. 겸손한 자는 자신이 피조물에 불과함을 아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견고한 망대’로 삼고 순간순간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구하며 살아가는 자입니다. 반면 교만한 자는 자신이 피조물임을 모르는 자입니다. 자신의 소유를 ‘견고한 성’과 ‘높은 성벽’으로 삼고 자신이 하나님인 양 자신의 힘을 믿고 살아가는 자입니다. 이러한 모습은 사람에 대한 태도와도 연결됩니다. 겸손한 자는 자신의 연약함을 알기에 자신보다 남을 낫게 여기지만 교만한 자는 스스로를 높게 생각하기에 허영과 다툼을 일삼을 뿐입니다(빌 2:3). 그 결과에 대해 오늘 말씀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늘 겸손하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