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섬김과 돌봄에 헌신" 당부
송년기도회 참석자들 선한 리더십으로 교회 부흥 힘쓸 것 다짐
2021년 장로부부송년기도회가 4일 대성전에서 '겸손과 섬김'을 주제로 열렸다. 장로 부부들은 지금까지 살아온 것 모두 주님의 크신 은혜임을 고백하고 힘든 시기에도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기도를 드렸다.
운영부회장 김천수A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기도회는 증경회장 김상준 장로의 대표기도, 장로찬양단의 찬양으로 이어졌다. 신범섭 장로회장은 "장로회가 하나 되고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교회 부흥에 앞장서겠다. 더욱 낮아지고 겸손히 섬기고 헌신하는 장로회가 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참고 주님을 섬긴 것과'(행 20:17~21)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사도 바울의 고별설교를 통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 지도자의 첫 번째 덕목은 겸손이다. 겸손은 교회 지도자가 갖춰야할 기본적인 덕목이요 한평생 믿고 따르는 예수님의 성품이기도 하다"며 "겸손한 마음을 갖고 눈물로 기도할 때 교회가 크게 부흥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령 안에서 하나 되고,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으로 무장해 선교와 전도에 앞장서고 북한의 복음 통일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한다"며 "힘들고 어려운 분들이 우리 교회에 와서 꿈과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우리가 발 벗고 나서서 돕고 섬겨야 한다. 장로님들이 앞장서 보살피고 섬겨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회 부흥과 한세대 정상화 등 조용기 원로목사님께서 부탁하신 일들을 최선을 다해 이뤄갈 수 있도록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의 핵심 내용은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었다"며 "절대긍정과 절대감사로 하나 되고, 헌신과 충성으로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 장로부부들이 될 것"을 축복했다.
이영훈 목사는 2022년부터 기수별 부서별 교구협의회 중심으로 장로들과 소통하고 교구 발전과 차세대 청년들의 부흥에 주력할 뜻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 한마음 돼서 교회를 부흥시키고 대한민국을 변화시키고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될 수 있게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기도회에 부인 최윤경 집사와 함께 참석한 김성주 장로(관악대교구)는 "하나님의 은혜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면으로 송년기도회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이영훈 목사님이 말씀하신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신앙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섬김의 본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도회에 참석한 장로 부부들은 교회 부흥과 장로회, 성도들을 위해 기도했다. 또 2022년 새해에는 힘을 다해 코로나19로 2년간 멈춰있던 모든 일들을 재정비하고 우리 교회가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믿음으로 전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