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전 ‘기도원 성령대망회’가 11월 30일 실로암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날 성회에는 120여 명의 성도가 참석했으며 강남성전 담임 전형철 목사가 ‘야훼를 앙망하는 자’(사 40:27~31)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전형철 목사는 “우리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온 세상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분으로 지치지도 피곤해하지도 않으시는 야훼 하나님”이라며 “하나님께서는 야훼를 앙모하는 자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독수리 같은 새 힘을 주신다. 늘 하나님을 찾고 만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도원 성령대망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교회 부흥과 개인의 문제 그리고 성령 충만을 사모하며 뜨겁게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