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직할성전은 11월 21일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해온 여의도직할성전은 이번 사랑의 쌀 나눔행사에서도 20㎏ 200포대를 준비해 사회복지법인 예닮과 여의도 지역 내에 소외된 이웃들을 후원했다. 또한 이날 여의동주민센터와 협약을 맺고 정기적으로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여의도직할성전 담임 이일섭 목사는 “사랑과 정성을 모아주신 직할성전의 성도님들께 감사하다. 성도님들의 헌신과 희생을 통해서 지역사회와 교회와 성도들이 사랑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직할성전 제직과 성도들은 함께 신앙생활하는 성도를 돌보는 일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