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혼탁한 사회를 밝게 만들어가길" 당부
국민일보가 창간 33주년을 맞아 1일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국민일보는 1988년 고 조용기 원로목사의 기도로 설립돼 순복음 성도들의 피·땀·눈물의 헌신으로 한국 기독교계를 대변하는 대표 일간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예배에는 국민일보 임직원과 성도들이 참석해 33년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사랑, 진실, 인간을 사시로 설립된 국민일보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이 존중받고 주 안에서 귀한 사랑을 나누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힘쓰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정론지요, 민족의 양심이고 자존심이다. 혼탁한 사회를 밝게 만들어 가는 국민일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국민일보는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주신 최고의 선물"이라며 "반기독교 악법을 막아내고 교회 생태계를 지켜주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교했다.
이장균 부목사(교무 담당)의 사회, 신범섭 장로회장의 대표기도 순으로 진행된 예배에서 박종화 국민문화재단 공동이사장이 축사를 통해 "국민일보는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중심에 있는 예수님을 따라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사랑하는 조용기 목사님도 하늘나라에서 이 예배를 축하하고 계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이 성도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기독교계가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교회의 대변자로서 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문서선교상 시상식이 진행돼 양서성전, 강서2·금천·용산·동작·구로·마포1·양천·영등포·마포2·강서1·서대문대교구가 수상했다.
글·김주영 / 사진·김용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