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근속 및 정년교사 공로패 시상식이 11월 28일 주일 3부 예배 후 성전비서실에서 진행됐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30년, 35년, 40년 근속교사 및 정년교사 대표로 참석한 교사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공길영(고등 빛), 최해금(초등 진리), 강상규 교사(유년 생명)가 공로패를 받았고 33년 동안 교회학교에서 헌신한 박숙희 교사(중등 생명)가 정년교사 공로패를 받았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사라는 직분을 오랜 시간 감당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교회의 미래인 교회학교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께서 큰 상급을 주실 줄 믿는다”며 “앞으로도 교회학교를 섬기는 교사들이 많아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