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신규 교역자 채용 시험이 11월 23일 1차 필기시험에 이어 25일 2차 면접 및 설교, 찬양(지휘) 시험으로 치러졌다. 그리고 14명 응시생 중 1,2차를 통과한 8명을 대상으로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3차 금식과정이 진행됐다.

제1교육관 10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3차 과정은 금식 훈련을 바탕으로 새벽 및 수요예배 참석, 직능테스트(즉흥 설교), 조별 발제, 콘텐츠 발표, 성경통독, 면접 등이 실시됐다. 개회예배는 김호성 부목사(목회신학 담당)가 ‘신규 교역자의 사명’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주의 종의 가장 큰 무기는 신뢰감이다. 항상 성도들에게 본이 돼야 하고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해야 하며 늘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장균 부목사(교무 담당), 정대섭(교무국장)·강신호(청장년국장) 목사가 성령대망회를 인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