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전은 25일 용산 지역 부흥을 위한 온·오프라인 ‘전 성도 성령 충만 온택트 기도회’를 실시했다. 이날 담임 김용권 목사는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마 1:18~25)는 제목으로 참된 의인에 대해 설교했다. 김용권 목사는 “우리는 믿음의 제사를 드린 아벨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방주를 건설했던 노아, 마리아의 남편 요셉이 행했던 절제와 사려 깊은 행동을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 후 김용권 목사는 제직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 가정을 직접 방문해 희망박스를 전달했다.

한편 21일에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용산성전 교회학교 특별 심방을 실시했다. 이날 용산성전 교역자와 교사들은 30여 명의 학생 가정을 직접 방문해 떡과 빵, 과일을 비롯해 도서상품권과 학용품 등을 담은 꾸러미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