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창 1:3∼5 ◎ 찬송 : 370장(통 455장)
천지창조의 첫날에 대해서 오늘의 말씀은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은 빛을 만드신 아침이 아니라 빛이 창조되기 전인 저녁을 하루의 시작이라고 하셨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빛을 디자인하는 과정도 의미가 있다고 여기셨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리학에는 광학(光學)이라는 분야가 있습니다. 광학을 조금만 공부해보면 빛을 디자인하신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가 얼마나 굉장한 것인가 경탄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빛이 아직 없을 때에도 쉬지 않고 일하고 계셨습니다. 기도의 응답이 더디고 하나님의 임재가 잘 느껴지지 않을 때에도 쉬지 않고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믿음으로 구했으나 하나님의 응답이 늦을 때에 감사함으로 기다리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모든 환경을 합력하여 선하게 이끄시는 하나님의 응답을 믿음으로 기다리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