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호 2:8     ◎ 찬송 : 301장(통 460장)

사람들은 무탈하게 지나가는 하루하루를 당연한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주시지 않는다면 우리의 삶에 평안은 없을 것입니다. 호세아 선지자 때의 북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지는 풍요와 평화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이 주신 재물로 바알을 섬기는 심각한 죄를 범했습니다. 북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도 혹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잊고 하나님에게 감사하지 않는 삶을 살지는 않았는지 말씀을 통해 되돌아보게 됩니다.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매일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허락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