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요 3:16 ◎ 찬송 : 305장(통 405장)
오늘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멸망하지 않게 하시려고, 독생자를 주셨다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 안에는 본래 우리가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 없으면 우리 앞에 놓인 것은 멸망뿐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는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될 믿음 없는 인간의 실존에 대한 선언입니다. 본래 멸망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으나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영생이라는 형용할 수 없는 복이 나에게 주어졌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감격해봅니다. 멸망에서 영생으로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했다면 숨 쉬고 있는 매일의 삶에 감격하고 작은 일일지라도 감사로 임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멸망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는 나에게 영생을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이 놀라운 축복을 매순간 기억하고 감사하며 살도록 인도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