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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생명돌봄국민운동캠프 출범식 참석

이영훈 목사, "저출산 문제 해결위해 함께 노력해야"


지난해 국내 합계출산율은 0.84명으로 역대 최저치이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순위를 기록했다. 저출산 문제 해결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CBS가 'Happy Birth K'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를 알리고 동참을 호소하기 위한 범사회적 기구 '생명돌봄 국민운동캠프'의 출범식이 11일 서울 목동 CBS에서 개최됐다.
이날 출산돌봄국민운동 한국교회 대표운영위원장인 이영훈 목사와 CBS 김진오 사장이 캠페인 소개를 맡았다. 이영훈 목사는 "저출산은 국가적 재앙이다. 정치인들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여기까지 온 게 사실"이라며 "앞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파격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어 "한국교회 1천만 성도가 하나 되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모두가 심각성을 알고 이 일에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한교총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NCCK총무 이홍정 목사가 한국교계를 대표해 인사말을 전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축사를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대독했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차관의 정부정책 소개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 등 대선주자들과 오세훈 서울시장,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 등 정계 인사의 축사가 있었다. 행사 후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Happy Birth K'를 외치며 우리 사회에 가장 심각한 문제인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긍정적 미래를 설계해 나가자고 각오를 다졌다.

글·김주영 / 사진·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21.11.12. pm 15:59 (편집)
김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