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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다일공동체 33주년 행사 참석


이영훈 담임목사는 11일 동대문구 용신동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열린 다일공동체 33주년 기념 예배에 참석했다. 이날 최일도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마 25:34~4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다일공동체 33주년을 축복한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삶의 모습은 낮아짐, 희생, 섬김이었다"면서 "예수님은 33세가 되셨을 때 십자가에서 사역을 마무리 하시고 부활하셨다. 이제 다일공동체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해 제2사역으로 온 세계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이 섬긴 대상은 지극히 작은 자였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다문화 가정, 미혼모 가정, 탈북자, 노숙인 등 수많은 소외된 사람들이 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모습을 본받아 낮아짐, 섬김, 희생이 삶에서 나타나야 한다"고 전했다.
예배에 앞서 이영훈 목사는 따뜻한 밥과 반찬, 갓 만든 빵 등이 담긴 밥퍼 생일 도시락의 배식 봉사를 했다. 또한 최일도 목사에게 독거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희망박스 500개와 밥퍼 예배당 건립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최일도 목사는 "33주년을 맞은 다일공동체를 위한 이영훈 목사님의 지극히 낮은 자에 대한 말씀에 눈물이 난다"면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나눔에 대해 감사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21.11.12. pm 15:57 (편집)
복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