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개 기도처, 코로나 방역 철저합니다”

기도처위원회가 우리 교회 136개 기도처를 탐방해 성도들이 안심하고 예배드릴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실태와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위원장 전현수 장로와 위원들은 3월 14일부터 6월 27일까지 주일마다 3개 팀으로 나뉘어 각 기도처를 탐방하고 덴탈 마스크를 150장씩 전달했다.

각 기도처는 우수한 방역 환경을 유지하고 있었다. 기도처마다 수시로 방역과 소독에 힘썼고 봉사자들의 안전교육도 철저히 진행되고 있었다. 또한 성전 입구 열 체크부터 방문 명단 작성, 손 소독제 구비 등 코로나19 예방관리가 철저히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전현수 장로는 “기도처마다 방역은 물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성전 관리가 잘되어 있었다”며 “정부 방역지침을 잘 따르고 있는 예배 현장을 직접 확인했으니 본 교회에 나오기 힘든 분들은 꼭 가까운 기도처로 가서 예배드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