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담임목사는 28일 성전비서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신임 김대현 종무실장과 환담했다.

김대현 종무실장은 “코로나19 방역에 앞장서고 협조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11월부터는 인원 제한이 풀리니 예배드리기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의 철저한 방역 의지와 시스템에 대해 전하며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 더욱 방역을 철저하게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환담 후 이승한 홍보국장의 안내에 따라 김대현 종무실장과 정부관계자들은 대성전 내부 시설을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