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운영 유승연·유미연 자매 복음의 통로 될 것 다짐
우리 교회는 교회 70주년을 향해 달려가며 제2의 부흥을 선도할 차세대 사역에 주력하고 있다. 청장년국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해 청장년들에게 힘과 용기가 되어주고 있는데 그중 '심부름'(심방으로 부름 받았다) 프로그램은 청장년국 교역자들이 청년들의 가정 또는 사업장과 직장을 방문함으로 청장년들이 코로나19 시기에 신앙을 지켜 가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소상공인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자 10월 26일 청년 소상공인의 사업장을 찾았다. 심방 장소는 유승연·미연(프뉴마선교회)자매가 마포구 망원동 망리단길에서 운영하는 카페 '포페'(POFE)였다. 동생 유미연 성도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기도 가운데 용기를 내어 창업을 결심했고 디자인을 전공한 언니(유승연)와 함께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이영훈 목사는 두 자매를 위해 기도하고 "젊다는 것은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한다. 거룩한 꿈을 품고 절대 낙심하지 말고 이곳을 통해 복음이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코로나19 기간에 사업을 시작했지만 주님이 함께 하시는 사업장은 성공한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본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유미연 자매는 "이영훈 목사님이 오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영훈 목사님이 이곳에 오신다고? 우와 대박'이라는 생각만 들었다. 실감이 안 났다. 이렇게 목사님이 와서 기도해주시니 정말 힘이 난다"며 "기도해주신대로 젊은 사람들이 많은 이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미연 자매는 2년 전 허벅지 뼈가 부러져 직장을 쉬게 되는 고난이 있었지만 낙심하지 않았고 쉬는 동안 바리스타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시작해 카페를 창업하게 됐다. 카페는 지난 9월 13일부터 약 2주간 시범운영 후 정식 오픈한지는 한 달여가 넘었다. 카페의 크기는 6.9평(22.81㎡)으로 크지 않지만 젊은 사람들을 겨냥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며 음료와 스콘도 맛과 모양이 남다르다. SNS에서도 젊은층에 맛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홍대거리에서 시작된 상권이 합정을 거쳐 망원동까지 확장되면서 생긴 망리단길은 젊은 층 유동 인구가 많아 토요일, 일요일이 피크다. 그러나 유승연·유미연 자매는 카페 창문에 sunday is Lord's day(일요일은 주님의 날)를 표시하고 주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 나름의 원칙을 세워 믿음을 지키고 있다. 최근 아이돌그룹이 내년 2월에 장소를 대관해 달라며 연락해오는 좋은 일도 있었다. 유미연 자매는 손님들과 마주보며 커피를 직접 내려주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핸드드립 커피 바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언니 유승연 자매 역시 자신의 사업을 꿈꾸며 복음의 통로가 되고 싶다는 공통된 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영훈 목사는 이번 심방을 함께한 청장년국장 강신호 목사와 청장년국 교역자들에게 우리 교회의 청년 소상공인들을 적극적으로 도와 교회 미래를 이끌어 가는 주역으로 세워야함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우리 교회는 교회 70주년을 향해 달려가며 제2의 부흥을 선도할 차세대 사역에 주력하고 있다. 청장년국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해 청장년들에게 힘과 용기가 되어주고 있는데 그중 심부름(심방으로 부름 받았다) 프로그램은 청장년국 교역자들이 청년들의 가정 또는 사업장과 직장을 방문함으로 청장년들이 코로나19 시기에 신앙을 지켜 가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