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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의 영향력] 전 세계인들에게 희망 준 위대한 영적 거인

순복음가족신문은 천국가신 조용기 원로목사의 업적을 기리고, 전 세계에 끼친 영향력을 조명하며 시리즈를 마무리한다.  <편집자 주>

평생 복음 전파, 사회구원 힘써 큰 존경 받아
세계 석학들도 인류 위해 헌신한 영향력 인정  

조용기 원로목사는 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영적 거인이다. 성령님과 동행하며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세계 최대교회로 성장 부흥시켰고 한국은 물론 전 세계 기독교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다.
조용기 목사의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는 희망메시지와 오중복음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은 절망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줬고 그의 선교열정은 세계 교회와 기독인들에게 엄청난 영적 도전이 됐다. 이에 국내외 종교학자들은 물론 세계 유명한 석학들까지 조 목사의 목회 철학과 조직, 리더십을 연구하고 학술 논문으로 발표했다.
신학자 피터 와그너 박사는 "한국의 조용기 목사는 20세기 후반 들어 가장 강력하게 세계 교회에 영향을 미친 영적 지도자 중의 한 분"이라고 말했다.
미국 리젠트신학대학원장 빈슨 사이난 박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세계교회에 미친 영향'이라는 세미나 발제문을 발표하며 "기독교 성장의 중심과 영향력은 유럽에서 아시아로 이동되고 있으며 한국이 주도할 것이다. 이것은 주로 조용기 목사가 시무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강력한 영향에 의해 나타날 것이다"라고 피력한 바 있다.
미국 에모리대학의 사회학과 교수인 프랭크 레흐너와 존 볼리는 공동저서 '월드 컬처'(World Culture)에서 "조용기 목사는 세계문화를 확장하는 오순절 운동의 중심에 서 있다"며 그를 최고의 종교지도자로 꼽았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복음전도자 조용기 목사는 전 세계 오대양 육대주를 두루 다니며 선교사역을 감당해 왔다. 세계복음화를 주도하기 위해 2000년 3월 선교 기구 DCEM(David Cho Evangelistic Mission)을 창립했다.

화합과 일치 이끈 진정한 리더
더 패밀리 오브 맨 메달리온 등 수상


조용기 목사는 한국교회의 화합과 일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 한국 기독교를 아우르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과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의 회장 등을 맡아 각 교단과의 관계를 돈독히 해 한국교회의 선교역량을 높이고 교회의 대 사회 봉사활동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국민일보를 창간해 복음 전파에 힘쓰고,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 총재로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조용기 목사는 2005년 5월 18일 뉴욕성회 중 세계 모든 인류의 번영과 안정에 기여한 인물 또는 각 분야에서 타인의 추앙을 받는 사람들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더 패밀리 오브 맨 메달리온'을 수상했다.1963년 제정된 이 상은 존 F. 케네디, 아이젠 하워, 리처드 닉슨, 지미 카터 등 미국의 역대 대통령과 포드 등 유명 경제인이 수상한 매우 권위있는 상이다. 뉴욕시 브롱스와 브루클린에서는 5월 18일을 '조용기 목사의 날'로 선포했다.  

교회성장 비결 배운 제자들 큰 목회 이끌어


'왕대밭에 왕대 난다'는 말처럼 조용기 목사의 영향력을 받은 제자들은 국내외 할 것 없이 목회에 성공해 큰 교회를 이끌고 있다. 특히 외국에서 온 목회자들이 우리 교회의 교회성장비결을 배우고 돌아가 구역조직을 현지 목회에 접목시켜 엄청난 부흥을 이뤘다.
조용기 목사는 1976년부터 교회성장의 원리와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 Church Growth International)을 설립해 세계적인 교회 성장을 주도했다.
콜롬비아 보고타에 있는 국제은사선교교회(MCI) 담임 세자르 카스테야노스 목사는 1986년 우리 교회를 방문해 세계교회성장대회에 참석한 후 조용기 목사의 구역 조직을 따라해 소그룹 모임을 조직했고 G12의 원리를 사역에 접목시켰다. 70개 구역에서 2만개가 넘는 구역으로 부흥했고 약 50만명의 성도가 모이고 있다.
중미에 '셀 목회'를 정착시킨 마리오 베가 목사도 우리 교회 교회성장원리를 통해 큰 부흥을 이뤘다. 엘살바도르 엘림교회의 담임 베가 목사는 우리 교회 구역조직을 목회에 접목해 사역 초창기에 2000명이던 교인을 20만명까지 성장시켰다.
파나마 호산나 인터내셔널 미니스트리의 에드윈 알바레즈 목사도 우리 교회를 방문, 비전을 얻고 돌아가 교회성장의 열매를 이뤄 파나마에서 가장 큰 교회로 성장했다.
이밖에도 미국의 밥 로저스 목사(복음세계기도센터), 싱가포르의 콩히 목사(시티하베스트교회), 에티오피아의 베타 맹게스트 목사(베자국제사역), 가나의 휴워드 밀스 목사(국제등대교회) 등 많은 교회의 목회자들이 세계교회성장대회를 통해 교회성장의 꿈을 이뤘고 세계 곳곳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큰 교회로 성장시켰다.

중화권 복음화 등 아시아 선교 판도 변화

아시아 복음화의 불을 지피고 중화권 복음화의 초석을 마련해온 OCCK 아시아성도방한성회는 아시아 복음 전파에 기폭제가 됐다. 대만을 비롯해 중국, 홍콩 등에서 사역하는 중화권 목회자들은 조용기 목사의 '희망 목회'를 배우기 위해 매년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리는 아시아성도방한성회에 모여들었다.
1986년부터 시작한 성회는 대만과 홍콩 동남아시아는 물론 일본, 유럽 미주지역의 화교들로 점차 참석자들이 확대 돼 '작은 중국'을 방불케하는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중국인 복음축제가 됐다.
특히 2006년 성회에서는 그동안 은혜를 받고 변화를 체험한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목회자들을 주축으로 '조용기목사학교' 발기인 모임이 결성, 화교권 200여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이 거행됐다.
아시아성도방한성회는 대만의 영적 흐름과 분위기를 바꿔놓았다. 대만의 150년 기독교 역사를 뒤돌아볼 때 140년 동안 예수님을 믿은 사람은 70만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 동안 성도 수가 배로 증가해 140만명이 된 것은 방한성회가 30년 동안 이룩한 큰 성과다.
신띠엔 싱타오교회 담임 장마오송 목사는 1980년 조용기 목사를 만난 후 목회에 대한 비전을 갖게 됐고 우창교회의 정뻐런 목사는 2001년 아시아성도방한성회에서 성령을 체험하고 교회가 크게 성장했다.

한반도 평화와 북한 복음화 이끈 리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해온 조용기 목사는 오래전부터 통일을 준비해왔다. 조용기 목사는 '500교회에서 5000교회 개척'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1999년 우리 교회에 교회개척국을 설립했다. 남한에서 500교회를 세우고 북한에 많은 교회를 세워 한반도 전체에 5000교회를 개척하겠다는 큰 꿈이 담겨있다. 2021년 9월 현재 우리 교회는 523개 교회를 개척했고 복음 통일을 바라본 조용기 목사의 비전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조용기 목사는 한반도 평화와 북한 복음화를 위해 꾸준한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통일을 준비해온 핵심 대북 사업은 평양 동문2동에 세우고 있는 심장병원이다. 2007년 12월 평양에서 열린 심장병원 착공식에 조용기 목사가 우리 교회 방북단 250명과 함께 참석했다. 연면적 2만㎡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7층에 260개 병상을 갖추게 되는 평양심장병원 건축은 북한 주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었다.  
 아쉽게도 2010년 3월 정부의 5·24조치가 시행되면서 공사가 중단됐지만 평양심장병원은 이미 7층까지 골조공사가 마무리돼 내부공사와 병원 기자재 설치만 남은 상태다. 공사가 재개돼 6개월만 더 지으면 완공된다.
 조용기 목사의 신앙 유산을 물려 받은 이영훈 담임목사는 지금까지 5차례 평양을 방문하며 심장병원을 완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영훈 목사는 "평양에 심장병원이 세워지고 내부 시설과 의료장비까지 갖춰지면 남측 의료진 상주와 북한 의료진 훈련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일을 준비하는 이때 평양심장병원의 역할은 중요하다. 평양은 물론 북한 전역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려는 조용기 목사의 특별한 사명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끝>

 

기사입력 : 2021.10.24. am 10:58 (편집)
이미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