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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국장회의-‘기도·성령·전도 운동’으로 순복음 영성 회복해야


이영훈 목사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제2부흥 나서자' 강조
18일부터 대성전 수용인원 20%(접종완료자) 예배 참석

이영훈 담임목사는 19일 오전 베들레헴성전에서 열린 부목사 및 지·직할성전 담임, 국장, 대교구장 회의를 주재하고 '11월부터 예배회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다음 달부터 일상생활을 단계적으로 회복하는 '위드 코로나'로 갈 것'이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모이기 힘들었던 우리에게 시급한 것은 예배 회복 문제였다. 순복음 영성의 기본으로 돌아가 '기도·성령·전도 운동' 활성화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훈 목사는 '순복음의 영성으로 무장해 조용기 원로목사님이 남기신 영적 유산을 뿌리내리고 확장시켜 나가야한다'고 강조하며 '기도·성령 운동과 함께 절대긍정의 믿음을 가져야 신앙을 회복하고 부흥에 힘쓸 수 있다'고 당부했다. 또 '세계는 물론 국내에서도 '순복음'의 신앙과 영성을 필요로 하는 곳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며 기도와 성령 충만의 영성 강화를 재차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지성전, 대교구 주관 '기도원 성령대망회'를 다시 진행하겠다'고 밝히고 '그러나 코로나19가 종식된 건 아니기 때문에 음식물 반입 금지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키고 기도원으로 올라가는 모든 분들은 '금식 기도'를 선포하고 기도에 더욱 집중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성도간의 비대면이 2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우리 교회는 교구장 및 지·구역장들이 신앙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거나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진 이웃들을 대상으로 전화 및 문자 심방, 그리고 사랑 나눔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영훈 목사는 회의에서 '위드 코로나가 되면 무엇보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더 돌아보고 이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품는 사랑의 봉사가 더 활발해져야 한다'며 교역자들의 섬김을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차세대 부흥'이 결국 교회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며 '젊은 층을 위한 온·오프라인 인프라 구축, 30,40대 부흥을 위해 목회자들이 더욱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8일부터 종교시설 수용 인원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자로만 구성하면 20%까지 가능하도록 방역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우리 교회는 20일 수요예배부터 이달 31일까지 주일예배, 수요예배, 금요성령대망회 시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대성전 전체 수용 인원의 20%가 현장예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따라 18일 수요예배와 22일 금요성령대망회에 대성전은 2400명 성도들이 참석해 예배를 드렸다. 대성전 건물에 있는 예루살렘·베들레헴·바울·안디옥·에베소성전도 수용인원 20%(접종완료자로만 구성)씩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교무국은 '접종 완료자에 한해 대성전과 대성전 부속성전 입장이 가능하다'며 '출입구도 재정국 앞 출입구와 5번 출입구(한강변 맞은편), 8번 출입구(제1교육관 옆쪽) 등 모두 세 군데로 늘려 이용에 불편함이 없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교무국에서는 '교구버스가 운행되지 않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사입력 : 2021.10.24. am 10:52 (편집)
오정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