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1대교구 목요말씀기도회가 7, 14일 유튜브 채널(마포1대교구)을 통해 진행됐다. 창세기 강해 시리즈로 진행 중인 기도회에서 대교구장 이철 목사는 ‘대홍수의 심판이 시작되다’, ‘대홍수의 심판이 끝나다’(창 8:1~14)라는 제목으로 각각 설교하고 구원받은 자의 삶을 강조했다.

이철 목사는 “대홍수 때 살아남은 자들은 오직 방주 안에 있던 자들뿐이었다. 방주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며 구원은 오직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에게만 주어진다”고 말했다. 이철 목사는 “구원의 완성은 시간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당신의 시간 안에서 우리의 삶이 완성되도록 고난을 통해 연단하시기도 한다. 세상과 구별된 성도는 인내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권면했다.

마포1대교구 목요말씀기도회는 말씀의 은혜와 기도의 중요성을 동시에 일깨워 성도들이 하나님의 위대한 영적 군사로 거듭나도록 훈련의 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