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대교구 온라인 제직바이블이 7일 안디옥성전에서 실시됐다. 성도들은 유튜브 채널(서대문대교구)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이날 대교구장 이상영 목사는 ‘성막’(출 24:8~9)이란 제목으로 강의하면서 “오늘 배운 번제단과 물두멍을 머릿속에 그려보라. 믿음의 삶을 살아가면서 예수님의 십자가와 성화가 여러분의 삶을 인도하는 중심 단어가 되길 바란다”면서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면서 여러분의 삶을 준비하며 살아가야한다”고 당부했다.

강의 후에는 코로나19의 종식과 예배 회복, 서대문 지역의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제직바이블은 권사, 지·구역장 등 리더 훈련과 영적성장을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