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전, 권지구 온택트 기도회

용산성전 권·지·구 온택트 기도회가 7일 용산성전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유튜브 채널(용산성전)에서 실시간 중계된 예배에서 담임 김용권 목사는 ‘나를 야훼인 줄 알리라 어떻게 주님 일을 할까?’(출 7: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용권 목사는 “모세는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은 후 기적을 행할 수 있었고 담대한 용사가 될 수 있었다”며 “이처럼 우리가 성령 충만하면 모세와 아론처럼 힘이 생기고 두려움이 없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경은 우리의 가는 길을 알려주고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게 해준다. 우리가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서 성령 충만할 때 모든 문제가 해결될 줄 믿는다”며 예배와 기도에 힘쓰는 용산성전 제직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설교 후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제직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용산성전은 매주 화요일 화상회의 줌으로 지역예배를, 목요일에는 전교인을 대상으로 유튜브 온택트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