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중구대교구 온택트 3450 연합예배가 9월 30일 안디옥성전에서 열렸다. 정승환 전도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대교구장 허원호 목사는 ‘하나님의 선택-왼손잡이 에훗’(삿 3:12~30)에 대해 설교했다. 허 목사는 “하나님은 오른손이 불편했던 에훗을 향한 계획이 있으셨다. 기대를 초월하는 기적을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셨고 모압 사람 1만명을 물리치는 기적이 일어났다”며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전쟁을 승리로 이끈 에훗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하며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유튜브로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영적으로 깨어 승리할 것을 다짐하며 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도응답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