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성전은 19일 은평구 내 교단 미자립 개척교회 10곳에 성도들이 정성껏 모은 후원금을 전달했다. 담임 김민철 목사와 은평성전 관계자들은 각 교회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교회성장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목회에 전념하느라 애쓰는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관심을 가져주신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은평성전은 앞으로도 지역 내 교단 미자립 개척교회 후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은평구 복음화를 위해 교단 연합사역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