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집사회가 매달 셋째 주 토요일마다 용산전자상가1 공영 주차장 입구에서 노숙인 배식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청장년국 카리스선교회 사회사업부에 후원금 100만원과 참치세트 50박스를 전달했다.

8월 29일 세계선교센터 3층 안수집사회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청장년국장 강신호 목사, 카리스선교부장 김도훈 목사와 박의수 안수집사회장과 임원 그리고 사회사업부 청년들이 참석했다. 강신호 목사는 축복기도 후 아름다운 섬김에 동참해준 안수집사회에 감사인사를 했다.

이날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 받은 고성관 사회사업부 총무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노숙인 점심봉사가 끊기지 않고 지속될 수 있는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매년 잊지 않고 후원금 및 물품 지원과 기도를 해주시는 안수집사회 믿음의 선배님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신 것 같다”며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