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화, 나눔센터 등 후원에 동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전국장로연합회(이하 전장연)가 진행 중인 미얀마 고아 후원 행사에 주위의 따뜻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양곤 엘샤다의집, 조이홈타운, 사마리아의집 등 7곳의 고아원에 꾸준히 사랑나눔을 펼쳐온 전장연은 이번에도 500여 명의 아이들에게 후원물품을 보낼 예정이다.

이 선한 나눔에 주위의 동참이 이어져 8월 22일에는 사단법인 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회장 사주환 장로)에서 전장연에 마스크 1500장과 어린이 치약 400개를 기증했고, 나눔센터위원회(위원장 정운식 장로)에서도 생필품과 후원금을 지원했다.

전장연 임창빈 회장은 “시련과 고통의 때에 미얀마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고 동참해주셔서 더욱 풍성한 나눔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전장연은 임창빈 회장을 선두로 8월 25일부터 ‘코로나19 종식과 예배회복을 위한 릴레이 다니엘 금식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9월 14일까지 3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기도회는 임창빈  회장 및 임역원들과 17개 지방회장 포함 총 63명이 동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