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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안수집사 제직교육 3일간 진행

십자가 신앙 가지고 헌신·봉사 다짐

2021년 신임안수집사 제직교육이 2~4일 예루살렘성전에서 진행됐다. 신임안수집사들은 제직 및 봉사자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석한 후 이어 진행된 제직교육을 들으며 순복음의 신앙을 이해하고 안수집사의 사명과 역할에 대해 배웠다.

첫째 날에는 이영훈 담임목사가 순복음 신앙의 핵심이자 기독교 복음의 출발점인 '십자가 신앙'(고전 2:2, 갈 6:14)에 대해 강의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나서 일생동안 떼어놓지 말아야 할 게 하나님의 말씀이다. 우리 인생의 좌표인 성경 말씀의 전체 주제는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다. 다시 말해 예수님의 십자가 신앙"이라며 "모든 이단이 이 핵심주제를 놓쳐 생겨났다. 십자가를 이해하는 첫 출발점은 인간의 창조와 타락이다.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함으로 인간의 삶 가운데 죄가 들어왔고 삼중형벌이 다가왔다. 그러나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이 독생자를 주심으로 십자가를 통해 삼중형벌이 삼중축복으로 변화됐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삼중축복과 오중복음의 주요 내용을 요약해 설명하고 이를 생활에 적용시키는 믿음의 방법인 4차원의 영성을 마음에 품고 놀라운 축복과 은혜를 경험하는 안수집사들이 되라고 권면했다. 또한 "귀한 직분에 첫 걸음을 내딛었으니 봉사하는 일에 기쁨을 느끼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해 성도들을 섬기고 교회가 아름다운 모습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둘째 날에는 이장균 부목사(교무 담당)가 '안수집사의 사명과 역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성령 충만하고 지혜가 충만하고 칭찬받는 제직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 날에는 김호성 부목사(목회신학 담당)가 '안수집사의 영성관리'를 제목으로 말씀과 기도에 힘쓰고 성령 충만한 제직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이동규 안수집사(종로중구대교구)는 "예수님의 삶을 따르려 노력하시는 아버지를 보면서 나 또한 그러한 제직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섬김의 본이 되는 안수집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준환 안수집사(장년대교구)는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이전보다 더 열심히 봉사하는 제직이 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21.09.05. am 08:26 (편집)
김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