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1대교구 8월 목요말씀기도회가 5, 12, 19, 26일 유튜브 채널(마포1대교구)을 통해 진행됐다. 대교구장 이철 목사는 ‘가인과 아벨의 제사’ ‘가인에게 임한 심판’ ‘가인의 후예와 아벨의 후예’ ‘아담의 후손들 이야기’를 제목으로 창세기 4, 5장에 관해 말씀을 전하고 눈에 보이는 환경이 아닌 믿음의 눈으로 주를 바라보는 성도들이 될 것을 독려 했다.

이철 목사는 “우리는 어떠한 환경이든 상관없이 주님 앞에 나와 하나님과 변함없이 동행해야 한다. 믿음생활은 나의 뜻을 주님 뜻에 맡기고, 내 뜻을 하나님의 뜻에 양보하겠다는 합의를 의미 한다”며 하나님께 채널을 맞추는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을 강조했다.

또 “개인을 향한 그리고 이 땅을 향한 심판이 더디게 느껴지는 까닭은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오래 참고 계신다는 것을 뜻한다”며 “그렇다면 우리는 당장이라도 끝날 수있는 삶을 위해 어떤 결단을 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목요말씀기도회에서는 마포1대교구의 부흥과 성도들을 위한 중보기도 시간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