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의수 안수집사회장 유임
안수집사회 제44대 회장으로 박의수 안수집사가 연임됐다. 22일 성전비서실에서 열린 ‘안수집사회장 임명식’에서 이영훈 담임목사는 “하나님이 귀한 종을 안수집사회장으로 세우셨으니 죽도록 헌신 봉사 충성하고 큰 역사를 이루도록 하라”고 말하고 회장을 연임하여 안수집사회가 안정 속에 젊은 일꾼을 발탁해나가고 교회의 든든한 허리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박의수 안수집사회장은 “청장년을 교회의 일꾼으로 세우는 중요한 시기에 다시 한 번 안수집사회장으로서 일하게 된 만큼 열심을 다해 봉사하겠다. 절대긍정 절대감사로 담임목사님의 사역을 돕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수집사회는 ‘믿음으로 충성하며 겸손으로 봉사하고 사랑으로 실천하자’는 표어 아래 교회 예배 및 행사 지원과 소년소녀가장, 홀어르신을 위한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9월 추석을 앞두고 안수집사회는 청년들의 노숙인 배식봉사 사역을 돕고자 참치세트와 후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며 장애인대교구와 소년소녀가장들에게도 사랑 나눔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