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장로의 사명' 특강, 성도 섬김 강조
장로회 임원, 분과위원장, 특별위원장 워크숍이 15일 벧엘성전에서 있었다. 총무 이용기 장로의 사회, 신범섭 장로회장의 기도 후 이영훈 담임목사는 '장로의 사명'에 대해 특강하고, 올해와 내년 교회 현안과 주요 일정 등을 설명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가 어떻게 새로워질까 기도하던 중 주님이 주신 첫 메시지가 장로회가 변화되고 새로운 미래를 펼쳐나가야 한다는 것이었다"며 "장로에게 맡겨진 사명은 짐을 나누어지고, 문제를 해결하며 화합에 힘쓰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로서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솔선수범하며 섬김의 본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모세가 천부장과 백부장을 세웠듯이 교회에서 각 분과위원회를 세웠으니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처리해야 한다"며 "장로회가 컨트롤 타워가 돼각 분과위원들이 결정한 대로 방향을 끌고 나가고, 장로님들이 한마음 돼서 교회 사역을 잘 이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2021, 2022년 우리 교회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태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성도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섬김에 특별히 신경써줄 것을 부탁했다.
성도 관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성도 가정을 교구장과 장로님들이 직접 방문해 기도해주고 선물도 전해드려야 한다. 추석을 앞두고 희망박스 3000개를 만들어 어려운 성도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극빈자, 다문화, 탈북자 가정에 나눠줄 수 있도록 각 교구에서 수혜 대상을 미리 파악할 것을 당부했다. 덧붙여 각 분과위원회에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대책을 세워 줄 것을 요구하고 지원 방법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이영훈 목사는 우리 교회 미래가 청장년들에게 있는 만큼 젊은 세대에서 안수집사가 많이 선출 돼야 한다며 각 교구에서 일꾼들을 찾아낼 것을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