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막 8:29~33 ◎ 찬송 : 455장(통 507장)
‘동상이몽’(同牀異夢)은 같은 침상에 누워 다른 꿈을 꾼다는 의미의 고사성어입니다. 오늘 말씀은 마치 동상이몽하듯 함께 지내면서도 다른 생각을 하는 예수님과 제자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생각하셨습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예수님이 이스라엘을 로마로부터 구원해 정치적 지도자가 되고 자신들은 높은 자리에 앉게 될 날을 기대했습니다. 예수님이 희생을 통한 구원을 생각했다면 제자들은 정치적 승리를 생각했던 것입니다. 진정으로 예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예수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주님의 생각과 같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언제나 예수님과 동행하며 예수님의 생각과 같은 생각을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