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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토) - 최고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 말씀 : 삼상 23:15~18    ◎ 찬송 : 330장(통 370장)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서 최고의 자리에 앉고 싶어 합니다. 최고가 되기 위한 노력은 칭찬받을만하지만 자칫 최고를 향한 열정은 오히려 갈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최고가 되기 위해 매달리기보다 최선을 다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너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던 요나단의 삶의 자세는 우리에게 좋은 귀감이 됩니다. 요나단은 다윗이 왕의 자리에 오를 사람임을 겸허히 인정하면서 본인은 ‘다윗 다음’임을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맡겨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자신의 일을 했습니다. 최고가 되기 위한 노력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꼭 최고가 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최고의 사람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기뻐하시는 줄 믿습니다. 언제나 성실한 자세로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가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21.08.07. am 09:24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