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문화재단 2021년 제4차 이사회가 7월 23일 대한기독교서회 6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한국기독교역사문화재단 이사장 이영훈 목사의 주재로 진행된 이사회에서는 투자심사 행안부 이관에 관한 건, 회계감사 진행의 건, 자부담 예산 확보 방안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기타 사항으로는 역사문화재단 건축전문위원으로 이범희 장로 위촉의 건이 있었다. 현재 기독교역사문화관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사업 타당성 등의 심사를 받고 있으며 10월경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회의에는 이영훈 이사장을 비롯해 김학중·류영모·서진한·손달익 이사, 김흥수 전문이사, 이천화·채수일 감사, 손승호 사무국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