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고후 4:7 ◎ 찬송 : 495장(통 271장)
10년 전 동일본에 대지진으로 수많은 사람이 희생되고 여러 시설이 파괴되었습니다. 대지진 직후 한 선교사 가족이 피해 지역에서 청소 봉사를 하던 중 재해 쓰레기 더미에서 예쁜 식기 조각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선교사 가족이 집과 직장을 잃은 여성들과 함께 깨진 도자기를 수집해 아름다운 액세서리로 만드는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서진 것 속에 있는 아름다움’을 모토로 만들어진 ‘노조미 프로젝트’, 즉 희망 사업의 시작이었습니다. 노조미 프로젝트는 우리에게 깨진 물건이라도 희망을 지닌 사람의 손에 들리면 아름다운 작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습니다. 망가진 물건처럼 쓸모없이 느껴지는 인생이라도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삶이 치유되고 아름답고 빛나는 모습으로 다시 서게 될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깨어지기 쉬운 질그릇과 같은 존재입니다. 인생의 주인이 되어주셔서 상처 난 우리 인생을 치유하시고 보배로운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