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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프랑스 아르테 방송과 인터뷰

세계 복음주의 운동에 관한 다큐멘터리 촬영

이영훈 담임목사가 3일 프랑스와 독일의 합작 공영방송 채널인 아르테(Arte)와 인터뷰를 가졌다. 아르테 방송은 전 세계 복음주의 운동의 역사와 발전에 대한 다큐멘터리 시리즈 제작을 위해 우리 교회를 방문했다.

토마스 존슨 감독은 전 세계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우리 교회를 집중 취재하며 이영훈 목사와 줌(ZOOM)으로 인터뷰했다. 그는 우리 교회의 역사와 부흥, 한국의 오순절 운동 등에 관련한 질문을 이어갔다.  

이영훈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부흥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시대적 요청에 응답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이다. 조용기 목사님의 절대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는 전쟁 후 절망에 처한 한국 사회에 큰 힘이 됐다. 하나님은 한국 기독교에 꿈과 희망을 줬고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앞장서게 하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력한 성령운동, 개인 구원과 사회 구원의 조화, 한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한국교회의 주요 교단이 된 점을 설명했다.

토마스 존슨 감독은 세계 복음주의 운동의 역사와 발전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며 2년 동안 미국, 콩고민주공화국, 스위스, 프랑스에서 촬영하며 많은 목회자와 신학자, 역사가와 성도들을 인터뷰해왔다.

아시아에서 복음주의가 가장 많이 발전한 한국에서는 우리 교회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3부작으로 제작돼 2021년 말에 방영된다.  

글·이미나 / 사진·금지환 기자


 

기사입력 : 2021.07.11. am 10:00 (편집)
이미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