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는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백신으로 우리나라에 가장 먼저 도입돼 1000만명 이상 접종했다. 예방효과가 70%정도 수준이며 젊은 층에서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같은 부작용 문제가 발생해 50세 이상 접종 권고로 변경됐다. 접종간격은 8~12주로 화이자 백신과 교차 접종이 일부 이루어지고 있다. 냉장 보관이 가능하므로 일반 병의원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화이자는 mRNA백신으로 미국에서 처음으로 FDA의 승인을 받은 백신이다. 90%이상의 높은 예방률을 가지고 있으나 초저온 냉동보관을 해야 하기 때문에 대규모 시설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75세 이상 고령층 중심으로 접종이 진행 중이다. 만 16세 이상 접종가능하고 접종간격은 21일이다. 하지만 젊은 층에서 심근염과 심낭염의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어 주의가 요망된다.
모더나는 mRNA백신으로 90%이상 높은 예방률을 가지나 초저온 냉동보관이 필요하며 만18세 이상 접종 가능하며 접종간격은 4주이다. 부작용은 화이자 백신과 비슷하다.
얀센 백신은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백신으로 예방률이 70%정도이나 다른 백신들과 다르게 1회 접종만으로도 가능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20~30대 남성들을 중심으로 많이 접종이 되었으나 젊은 층에서 혈전증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또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률이 낮아 추가 접종이 논의되고 있다.
정부에서는 10월말까지 70% 백신접종을 완료해 집단면역이 가능하도록 계획하고 추진 중이나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기승으로 4차 감염이 확산되어 확진자가 쉽게 줄어들지 않을 전망이다. 국민들의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협조와 백신 접종 참여가 코로나19 방역에 최우선이다.
윤호현 장로(순복음의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