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에 7:9~10 ◎ 찬송 : 516장(통 265장)
세상을 살다 보면 정의가 땅에 떨어지고 악인이 득세하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페르시아의 지배를 받던 때에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페르시아의 왕 아하수에로의 신임을 받던 하만은 자신에게 절하지 않는 유대인 모르드개를 괘씸히 여겨 유대 민족 전체를 멸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에스더를 통해 하만의 흉계를 왕 앞에 드러나게 하셨습니다. 하만은 결국 모르드개를 달기 위해 세운 나무에 자신이 달려 죽임을 당하고 유대인들은 진멸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공의의 하나님은 지금도 역사를 주관하고 계십니다. 그분을 신뢰하며 이 땅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소망하며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어떠한 상황에서도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의의 길을 좇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