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 선교위원회 위원 정바울 장로(주식회사 아시아디벨로퍼 회장)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2021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아파트 대상을 받았다.

정바울 장로는 “국내 최고 권위의 한경주거문화대상을 받게 돼 더욱 기쁘다”며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장로로서 청지기의 사명을 갖고 사회생활에서도 모범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21년째인 한경주거문화대상은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주거·숙박시설에 주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공모에는 16개 부문, 35개 업체가 참여해 21개 업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디벨로퍼는 아파트 개발 및 공급업체로 입주민을 위한 설계와 자연이 주는 평화로움, 도시의 활력이 공존하는 주택 단지를 공급하는 데 초점을 맞춰 이번 한경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정바울 장로는 “눈앞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미래 지향적 주거문화를 창출하는게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6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