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협력, 화합하여 교단 부흥에 전력”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70차 제1회 정기임원회가 6월 29일 광주광역시 광주순복음교회 3층 새신자가족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주재했고 총회장 이태근·정동균 목사를 비롯해 총회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총무보고와 재정보고, 보고사항, 안건결의사항, 기타사항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건으로는 제70차 총회 6대 위원장 인준의 건, 총회 특별재판위원회 선임의 건, 육군훈련소 진중세(침)례식 건, 제70차 총회 목사고시 서류 접수의 건, 교회·교역자 가입 및 변동인준의 건 등이 있었다.

이영훈 목사는 “지역총연합회들이 설립되고 있다. 이 일에 모든 회원들이 한마음이 되어야 한다”면서 “우리 교단이 지금 실질적으로  우리나라 3대 교단이 됐다. 서로 잘 설득하고 협력·화합하여 교단 부흥에 전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참석한 총회임원들은 성령 충만을 위해, 기하성 교단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