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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총회장 취임예배

이영훈 목사 “선을 따라 하나님의 역사 이루길” 기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총회 및 지역총회장 김명현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25일 이천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항상 선을 따르라’(살전 5:12~15)에 대해 설교하며 리더를 존중해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는 지역총연합회가 되길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서로 협력할 때 위대한 역사를 이룬다. 모든 지역총연합회 회원들이 사랑 안에서 귀히 여기며 화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선을 따르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하나님의 역사를 이뤄가는 목회자들이 돼야 한다”며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가 한국교회의 새로운 지평을 바꾸는 큰 역사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미국 하나님의성회가 지역총회를 통해 폭발적 부흥을 이뤘다. 우리는 세계를 가슴에 품고 달려가 큰 부흥을 이뤄야 한다. 지금 시대가 오순절 교회, 성령 운동하는 교회를 부르고 있다”며 시대적 요청에 맞춰 부흥의 역사를 이룰 것을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지역총연합회 총회장 김명현 목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명현 목사는 “마지막 추수의 때에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귀한 지역회가 되겠다. 코로나19로 힘들게 목회하는 동역자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하성 총회장 이태근·정동균 목사가 권면의 말씀을 전했고, 기하성 부총회장 신덕수 목사와 총무 엄진용 목사, 전 전국장로연합회장 송수용 장로가 축사했다. 

이천=글·사진 이미나 기자

 

기사입력 : 2021.06.27. am 09:43 (입력)
이미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