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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수련원, 개원 17주년 기념 및 별관증축 착공예배

이영훈 목사 "젊은이들 큰 꿈과 비전을 갖는 장소 될 것"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영산수련원 개원 17주년 기념 및 별관증축 착공예배가 12일 영산수련원 공사현장에서 개최됐다. 영산수련원장 김광환 장로의 사회로 열린 감사예배에서는 장로회 운영부회장 사주환 장로의 기도 후 이영훈 담임목사가 '주님께서 세우시는 집'(시 127:1~2)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영산수련원은 수도권에서 가장 잘 알려진 수련원으로 많은 분들이 오는 곳이 되어 늘 숙소가 부족했다"면서 "새로 증축되는 별관은 가족단위 숙소 증설에 초점을 맞춰 공사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기도원 전체를 세계적인 성지로 만들 예정"이라며 "수련원 증축은 그 큰 그림 속에 하나의 작은 시작이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증축의 가장 근본적 이유는 젊은 세대를 위한 수련장을 만드는 것"이라며 "많은 젊은이들을 훈련시키고 젊은 리더들이 한국을 바꿔나가는데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힘 써야한다. 많은 젊은 세대들이 이곳에서 영적 재충전하고 큰 꿈과 비전을 가지고 내일을 향해 나아가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예배 후 진행된 착공식에서는 건축 경과 및 공사 개요가 발표됐다. 이어 이영훈 목사와 공사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 및 시삽으로 건축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번에 새롭게 증축하는 별관은 지하 2층 지상 4층에 연면적 4394㎡(1329평) 규모로 지어질 계획이다. 영산수련원은 2004년 개원 이래 명품 수련원을 목표로 깨끗한 시설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21.06.20. am 11:00 (편집)
복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