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성전은 5월 18~28일 곽이삭(A국)·한병기(몽골)·박철희(대만)·신동석(싱가포르)·박창용(미국)·원요한(I국)·김이사(A국)·문기중(스페인) 선교사를 강사로 온택트 선교대회를 진행했다.

사전에 촬영한 영상 및 사진 자료를 통해 각 선교지 및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사역 현황이 소개됐고,  선교사들의 기도제목을 통해 남대문성전 성도들은 선교지를 가슴에 품고 중보했다.

5월 23, 30일과 6월 1~4일, 10일에는  선교사들을 초청해 은혜의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남대문성전 워십팀의 헌신과 특송이 함께 있었다.

남대문성전 담임 황윤성 목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제한적 상황을 넘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열린 행사를 통해 모든 성도들이 선교사들의 개척과 도전정신 그리고 신앙과 영성을 본받아 ‘보내는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깨닫고 복음 전도 사역에 더욱 힘써 나아가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