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엡 4:26~27 ◎ 찬송 : 536장(통 326장)
오늘날 많은 사람이 세상의 불의를 보고 분노합니다. 불의한 문제에 대해 분노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정당한 분노라도 그것이 죄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인간은 죄성을 가진 존재이므로 명분이 있는 분노라도 자칫 그것이 죄로 변질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면 이성과 절제력을 상실한 채 본능적인 말과 행동으로 잘못된 결정을 내리기 쉽습니다. 분노의 마음을 품고 있는 것은 마귀에게 틈을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분노할 상황이 생기더라도 마귀의 올무에 빠져 죄짓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살면서 화를 전혀 내지 않고 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평소에 기도로 감정을 다스릴 힘을 공급 받는다면 분노로 인해 죄를 짓고 후회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조절되지 않는 분노로 죄를 짓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분별력을 가지고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리는 성숙한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