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7번째 지회인 여호수아실업인선교회가 경기도 광주에 세워졌다. 5월 30일 여의도순복음광주교회에서 열린 창립예배에는 연합회장 정충시 장로와 회장단, 임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여의도순복음광주교회 담임 홍영기 목사는 여호수아실업인선교회를 대표해 ‘존경의 경영 원리’(롬 12: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정충시 장로가 “경기도 광주 지역사회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하나님께 칭찬받는 귀한 선교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지교회 지성전위원장 이찬목 장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실업인으로서 지역사회 복음화의 전진기지로 성장 발전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여호수아실업인선교회 지도목사인 장지만 목사가 ‘천배의 복을 받아 누리고 나누는 실업인’(신 1:11)이라는 주제로 비전선포식을 진행했다. 지회(장) 임명장 전달식에는 정충시 장로가 손태식 장로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손태식 장로는 임원들을 소개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교의 사명을 다하는 선교회로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는 산하에 강남, 강동, 남구로, 새성북, 여의도직할, 파주, 광주에 7개의 지회를 두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