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대교구 선교사 초청 기도원예배가 1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할렐루야성전에서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이은미 주임전도사가 사회, 3교구협의회의장 김종교 장로가 기도, 루마니아 순복음소망교회 담임 채정기 선교사가 설교했다. 채정기 선교사는 ‘그리스도의 증인으로’(빌 1:27~30)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전했다.

설교 후에는 대교구장 문기봉 목사와 교역자,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교회 부흥과 전 세계 선교사들의 사역을 위해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