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벧전 5:7    ◎ 찬송 : 539장(통 483장)

최근 미국의 최고령자 칭호를 물려받은 114살의 셧클리프 할머니는 평소에 “걱정하지 마라”는 말을 자주 하면서 인생을 즐겁고 좋은 것으로 여기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살아가면서 걱정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인생을 살다보면 여러 걱정거리로 인해 염려와 근심이 우리의 마음을 어지럽히는 일이 많습니다.

이에 성경은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삶의 염려를 손에 쥐고 놓지 않으려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늘 돌보고 계십니다. 주님을 신뢰하면서 염려를 주께 맡기고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의 힘으로 해결하려고 했던 모든 짐을 주님께 맡깁니다. 전적으로 주님을 신뢰하면서 주님 안에서 참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