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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월) - 부끄러움 없이 나아가는 기도

◎ 말씀 : 눅 11:5~8     ◎ 찬송 : 361장(통 480장)

기도를 가르쳐달라는 제자의 요청에 예수님은 ‘밤중에 떡을 구하러 온 친구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간청’이란 단어의 의미를 알려주셨습니다. ‘간청’이라는 말은 ‘부끄러움이 없다’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친밀함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부모와 자식의 관계 혹은 부부 관계를 나타낼 때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기도란 본질적으로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 없이 나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허물을 덮으시고 죄를 용서하시고자 십자가를 지실 때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도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에 의지하여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부끄러움 없이 당당하게 주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부끄럼 없이 아뢰고 기도할 때 주님이 응답하실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매일의 삶 속에서 믿음으로 담대하게 기도하며 나아가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21.05.31. am 08:58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