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16일부터 ‘담임목사님과 함께하는 전교인 40일 특별새벽기도회’를 실시하고 있다. 6월 24일까지 열리는 새벽예배의 주제는 ‘오늘 이곳에 계신 성령님’(사 58:9)으로 대성전 현장예배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일 650여 명의 성도가 함께 새벽을 깨우며 나라와 민족,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분당교회 담임 황선욱 목사는 “이번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와 동행해 주시고 역사해주실 것”이라며 “우리가 지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자”고 말했다.

한편 분당교회는 순복음세계선교대회 기간을 맞아 24일부터 29일까지 선교사를 초청해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했다. 채정기(루마니아)·윤성호(브라질) 선교사 등이 선교지에서 만난 하나님에 대해 말씀을 선포했다.